💬사역 스토리

통일한국 및 북한사역 '다윗의물맷돌선교회' 사역 이야기🎁

관리자
2026-02-27
조회수 159

안녕하세요, KAM 미션 성도님들! 여러분의 스토리 메신저 임효주 간사입니다😊

민족의 명절 설날을 지나, 어느덧 매서웠던 추위가 물러가고 기분 좋은 봄기운이 조금씩 스며드는 2월의 끝자락입니다. 얼어붙었던 땅을 뚫고 돋아나는 새순처럼, 우리 마음에도 따뜻한 복음 통일의 봄바람이 불어오길 소망해 봅니다.



📚20년 만의 배움, 사명의 자리로644575b8f0674.jpg

선교회의 든든한 동역자인 정서윤 사모님이 총신 신대원 입학을 앞두고 헬라어와 히브리어 동계 강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20년 넘게 손에서 놓았던 책을 다시 잡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매일 이어지는 시험과 과제, 그리고 눈에 황달이 올 정도로 나빠진 건강 상태는 "이제 그만 포기하라"는 사단의 속삭임처럼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도우시면 혼자면 천을 쫓고 둘이면 만을 쫓는다"는 말씀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버텼습니다. 정서윤 사모님이 주님의 종으로 잘 준비되어 두 사람의 몫으로 사역을 감당하게 될 때, 어둠의 세력이 크게 무너질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히브리어를 좋은 성적으로 통과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제 3월부터 시작될 정규 학기 과정 속에서도 정서윤 사모님이 잘 통과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탈북민 목회자들을 세우는 중보의 사역982efeedfaa90.jpg

 다윗의물맷돌선교회는 '주님의 일꾼들을 세우는 일’에 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사역의 길을 걸으며, 홀로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탈북민 목회자들을 섬기는 일은 선교회의 큰 기쁨이라고 합니다. 지난 24,25년 2년 동안 사무실 공간을 흔쾌히 내어드린 한 목사님에 이어, 최근에는 개척 후 가정과 사역의 어려움으로 깊은 낙심에 빠진 또 다른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다윗의물맷돌선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찾아가 함께 식사하며 주님의 마음을 나누고, 주일에는 그분의 교회를 방문해 함께 예배하며 곁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정서윤 사모님을 중심으로 주변 사모님들이 모여 사역의 짐을 함께 나누는 중보 공동체가 세워지길 소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탈북민 사역을 하시는 목회자 분들이 다시 믿음의 전진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처지의 선교사님 가정과 함께 하는 사역d90272c149dc2.jpg

선교 훈련을 마치고 해외 선교지에서 돌아온 한 탈북민 선교사님 부부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두 분 다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국가 지원마저 끊겨 당장 생계를 이어갈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선교회 역시 재정적으로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주님께서는 이들을 외면하지 말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고심 끝에 선교사님 부부를 다윗의물맷돌선교회의 '공식 중보기도 선교사'로 임명하고 후원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놀랍게도 사모님은 화요기도회에서 어린이팀을 맡아 섬겨주시기 시작했고, 선교사님 부부는 선교회의 기도의 한 자리를 채워주는 소중한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어려움 속에 만났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를 통해 선교회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가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다음 세대에게 심은 통일 한국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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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는 외부 사역으로 에스더 기도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겨울 어린이 지저스아미 컨퍼런스'에 강사로 서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처음이라 어떻게 통일선교의 비전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은혜 가운데 성령께서 임재하심을 강하게 느꼈고,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 속에서 우리 민족의 희망을 발견하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복음 통일의 꿈을 품고 자라날 이 아이들이야말로 장차 통일 한국을 이끌어갈 가장 소중한 자산임을 다시 한번 확신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열방교회의 따뜻한 후원과 나눔의 손길11f9216bb6166.jpgbf940755ffae7.jpg

하나님께서는 예상치 못한 통로를 통해 필요를 채워주시기도 합니다. 최근 더 열방교회 이승환 목사님께서 200만 원 상당의 의약품과 고급 티셔츠 150여장을 다윗의물맷돌선교회에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생각지도 못했던 귀한 물품들을 보며, 곳곳에 통일선교의 뜨거운 마음을 품은 동역자들을 숨겨두셨음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고 전해주셨습니다. 후원받은 의약품 중 일부는 수고하는 스태프들에게 나누었고, 나머지는 중국에서 어려움을 겪는 탈북 자매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티셔츠는 올여름 진행될 탈북민 통일 캠프와 남북 통합 영성 집회의 단체복으로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따뜻한 사랑을 흘려보내 주신 더 열방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역의 지경을 넓히는 새로운 준비들0dfc85cd4343a.jpg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그동안 비좁게 사용했던 선교회의 예배실과 식사 공간을 분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간의 제약 없이 온전히 말씀과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셨습니다.

겨울에는 교제실에 난방을 할 수 없어 특히 애들이 감기에 자주 걸렸었는데 이제는 한숨을 돌린 마음에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선교회 센터의 모든 장소들이 난방 시설을 잘 구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월에도 통일한국을 위하여 기도와 재정으로 섬겨주신 KAM선교회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동역이 있었기에 다윗의물맷돌선교회는 오늘도 멈추지 않고 한 걸음을 더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윗의물맷돌선교회가 한 걸음씩 주님 앞에서 순종하며 통일될 날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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