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스토리

통일한국 및 북한사역 '다윗의물맷돌선교회' 사역스토리🙏🏻

관리자
2026-01-30
조회수 263

안녕하세요. KAM선교회 성도님들! 스토리메신저 임효주 간사입니다😊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KAM선교회 성도님들 새해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새해가 되면 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가 생기지만, 한편으로는 "올해는 통일의 문이 조금이라도 열릴까?" 하는 간절함도 함께 떠오르게 됩니다. 복음 통일이 점점 더 멀어지는 것만 같은 요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날을 준비하며 믿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됩니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다윗의물맷돌선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KAM선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이 있었기에 다윗의물맷돌선교회가 한 해 사역들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KAM선교회가 통일선교의 통로가 되어 다윗의물맷돌선교회와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귀한 동역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6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의물맷돌선교회에 새로운 비전을 주셨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통일선교의 길을 걸으며 지쳐가는 동역자들,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는 것 같아 힘들어하는 사역자들에게 영적인 힘을 주고 함께 중보하는 사역을 감당하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지난 25년 12월부터 1월까지 다윗의물맷돌선교회의 사역 스토리를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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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사역을 위한 스텝 전략회의

12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다윗의물맷돌선교회 스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26년 사역 방향을 논의하는 전략회의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회의라고 하면 뭔가 딱딱하고 형식적인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이번 시간은 달랐다고 합니다. 단순히 계획을 세우는 자리를 넘어서, 함께 일할 동역자들이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한 방향을 바라보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전략회의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룬 주제는 "2026년 우리 선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가"였습니다.

앞서 함께 예배하고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은 명확했다고 합니다.

지금 통일선교 현장의 모습을 들여다보면 녹록지 않습니다. 남북관계는 점점 더 경색되어 가고, 오랜 시간 이 길을 걸어온 많은 사역자들은 지쳐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는 것 같고,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가운데 십자가의 군사들이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바로 이 때, 선교회가 해야 할 일은 이들에게 힘을 주고 중보하는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탈북민통일캠프, 남북통합영성집회, 말씀사관학교... 이런 집회들을 계속 모든 힘을 모아 진행하면서도 정작 선교회에는 무엇이 남는가 고민이 되고 "이걸 계속해야 하나?" 싶을 때도 솔직히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 사역들을 통해 지쳐가는 통일선교 현장의 일꾼들에게 영적 활력을 불어넣으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선교회는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기존 스텝들과 새로 합류한 스텝들이 함께 선교회 사역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2026년을 함께 달려갈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통일한국을 바라보며 헌신하는 스텝들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이 작은 선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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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북향민?' — 뜨거웠던 명칭 토론회

12월 화요연합기도회 시간, 요즘 탈북민 사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명칭 문제를 다루는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탈북민을 '탈북민'이라고 계속 부를 것인지, 아니면 '북향민'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였습니다. 탈북민 사회 밖에서는 "이게 뭐 그리 중요한 문제인가?" 싶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단순히 명칭의 문제가 아니라, 매우 중요한 정체성과 이념의 문제라고 합니다. 한국 사회가 이미 좌우로 깊게 나뉘어 있는 것처럼, 탈북민 사회 안에서도 이 문제로 또 하나의 분열의 싹이 트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북향민이라는 용어를 주장하는 측에서는 '탈북'이라는 표현이 이념적 색채를 띠고 있으며 차별을 조장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김주한 목사님은 이것이 현실을 외면하는 주장이라고 보셨다고 합니다. 토론회에서 김주한 목사님은 두 가지 핵심 논점을 제시하셨습니다.

첫째, 한반도는 현재 체제 전쟁의 상태에 있으며, 이 정체성을 없애는 것은 우리 자신의 집을 허무는 일이라는 점.

둘째, 차별의 문제는 탈북민들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의 모든 계층이 겪는 보편적인 문제이며, 명칭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런 차별을 이겨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조경일 작가님과 열띤 토론을 진행했지만, 감사하게도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진행되었고 어떤 불협화음도 없이 잘 마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토론회 영상은 600여 명의 탈북민 성도들에게 SNS를 통해 전달되었고, 각종 탈북민 단체와 카톡방에도 널리 공유되었습니다. 방향성에 대한 분별이 잘 안 되어 있던 탈북민 사회에 이번 토론회가 각성의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해주셨습니다. 토론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통일생수TV'에서 직접 보실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시청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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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현대사 강의를 위한 새로운 도전

지난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선교회는 통일선교를 위한 신앙 운동 사역의 기틀을 어느 정도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또 다른 큰 축인 사회통합학교 영역을 세울 차례라고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부분은 선교회의 노력만으로는 안 되는 영역이고, 과연 세워낼 수 있을까 하는 막막함도 있다고 하는데요. 자료도 방대하고, 연구해야 할 것도 산더미처럼 많지만, 믿음으로 시작해보려 한다고 전해주셨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남북한 현대사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한 현대사 강의는 시중에 많은데 뭐가 다른가요?"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통일시대를 준비하려면 북한 사람들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왜 서로 다른 길을 걸었는가? 그로부터 얻은 교훈은 무엇인가? 앞으로 우리는 어떤 사회를 향해 걸어가야 하는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가는 틀을 제시해야 통일 이후, 남북한이 서로를 진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사실 이 방대한 작업을 시작하려니 걱정도 많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지난번 신앙교육 교재를 집필할 때 선교회 강단을 다른 스텝들에게 맡겼다가 스탭들이 분리되는 어려움을 겪었던 기억도 있다고 하시는데요. 그래도 이것이 통일을 준비하는 데 꼭 필요한 일이라고 믿기에 부족하지만 시작하려 하신다고 합니다. 이 사역이 어려움 없이 잘 세워질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로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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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탈북민 일꾼을 세우다

1월부터 정서윤 사모님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해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선교회에 있어서 정말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다윗의물맷돌선교회의 많은 사역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김주한 목사님은 결국 사람을 세우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북한 복음화를 선두에서 헌신할 참된 일꾼을 세우는 것, 이것이 선교회 사역의 궁극적인 열매라고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일꾼 한 사람을 세우는 일이 정말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열에 아홉은 결국 자기 길로 갔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개중에 "저 이 길을 가겠습니다" 하고 결단하는 일꾼들이 종종 세워지곤 했는데,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우는 데는 김주한 목사님의 개인적인 삶을 거의 포기해야 할 정도의 헌신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매주 달려가서 흔들리는 마음을 중보기도로 잡아주고, 진로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생활상의 문제까지 일일이 코치해주고, 영혼을 품는 마음을 훈련시키는 과정들... 정말 고진감래의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한 사람의 일꾼을 세워서 신학교에 보낸 후에도 공부 방법과 훈련까지 함께 준비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정서윤 사모님도 바로 이런 과정을 거쳐 준비되어 온 또 한 명의 주님의 일꾼입니다. 앞으로 통일선교의 귀한 일꾼으로 잘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공부하는 과정 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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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귀한 시간들

12월과 1월 동안 선교회는 여러 의미 있는 행사들에 참여했습니다. 탈북민 성도님들의 합동 결혼식에 참석해서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고, 강원도 강릉에 새롭게 개척된 동방예루살렘교회(탈북민 목사님이 개척하신 교회)의 개척예배에도 함께하며 격려를 전했다고 합니다.

특별히 인상 깊었던 것은 모퉁이돌선교회가 북녘 동포들과 함께 드린 크리스마스 연합 성탄예배였다고 합니다. 탈북민교회인 광명큰기쁨교회와도 함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렇게 여러 공동체가 하나 되어 주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비록 남과 북으로 나뉘어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우리는 모두 한 하나님의 자녀이며 같은 구원의 은혜를 받은 형제자매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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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물맷돌선교회이 보내온 기도제목🙏🏻

마지막으로 몇 가지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선교회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잘 알고 있기에,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필요를 나눕니다.


1. 남북한 현대사 강의 준비를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정서윤 사모가 신학대학원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전적으로 저의 몫이 되었습니다. 하루 일과를 다 마치고 나면 강의 연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저녁 9시부터 새벽 2시까지밖에 없습니다.

주변에서는 2살 성결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라고 하지만, 감기라도 걸려오면 아이들이 다 옮아서 아프게 되고 심하면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되면 사모의 공부에도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잘 견뎌내고, 사모도 공부를 어려움 없이 해내며, 저도 강의 준비를 잘 감당하고,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여름 탈북민통일캠프 강사가 잘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026년 여름에도 탈북민 통일캠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탈북민들의 심령을 깨워낼 수 있는 강사님이 꼭 필요한데, 은혜를 끼칠 수 있는 강사분들을 섭외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바쁘신 목사님들이라 이 작은 선교단체가 계획하는 탈북민 집회까지 관심을 가져주시기가 어렵습니다.

좋은 강사님들이 섭외될 수 있도록, 그리고 여름 사역들을 지금부터 깨어서 기도하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선교회 재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해주세요

재정의 어려움 때문에 하고 싶은 일들도 추진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님께서 필요를 따라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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