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령이 부흥을 일으키시는 곳마다, 사단은 그 부흥을 덮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기 위해 끊임없이 어둠의 군대를 동원합니다.
이번 주 [메시지 아카이브]에서는 "지금은 전쟁의 때입니다" 라는 엄중한 도전의 말씀을 통해, 역사 속에 감춰진 영적 전쟁의 실체를 파헤치고 우리가 딛고 서야 할 믿음의 땅을 놓고 기도하고자 합니다. 안주하던 평화의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하신 거룩한 전쟁터로 전진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이런 분들에게 도움돼요!
[위기 돌파] 삶의 현장에서 당장 눈앞의 문제가 해결된 후, 다시 영적 침체와 안주함에 빠지신 분
[사명 재무장]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가정, 일터, 사회적 영역의 허락하신 땅을 위해 위해 기도하고 싶으신 분
[분별력 회복] 시대를 장악한 도파민과 어둠의 문화 뒤에 숨겨진 영적 위계질서의 실체를 알고 싶은 분
[중보의 사명] 사람을 향한 인간적인 분노를 걷어내고, 공의로운 제단 전쟁을 위해 기도의 제단을 쌓고 싶은 분
🕒 범사에 기한과 때가 있다
피할 수 없는 전쟁의 때
노년의 솔로몬은 인생의 모든 시간들을 돌아보며 전도서 3장 1절에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의 때가 있다" 고 기록했습니다. 총 14쌍의 28가지 때를 나열한 솔로몬은 그 마지막 장식인 8절에서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인간이 아무리 평화와 안정을 갈망할지라도, 역사와 개인의 중심에는 반드시 피할 수 없는 '전쟁의 때'가 도래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 입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인생에서 고통스러운 전쟁을 자진해서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는 격언처럼, 진정한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영적 전쟁이 있습니다. 악한 영의 활동을 내버려 둔 채 누리는 평화는 진짜 평화가 아니라, 사단의 지배 아래 놓인 상태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지금이 평화의 때인지 전쟁의 때인지를 분별하는 영적 안목이야말로, 무너진 영적 전선을 회복하는 첫걸음입니다.
🙏 눈 앞에 현상이 아닌 근본의 해결
현상만 완화하려는 태도
우리는 영적 전선이나 삶의 현장에서 위기가 닥치면, 눈앞에 드러난 현상과 고통을 없애는 데만 급급하곤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영적 전쟁은 눈에 보이는 증상을 임시방편으로 수습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일으킨 배후의 세력과 어둠의 근거지를 찾아내어 무너뜨리는 싸움이어야 합니다.
문제의 뿌리를 뽑지 않고 당장의 고통만 피하려는 태도로는, 우리 삶과 이 민족을 향한 사단의 공격을 근본적으로 막아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살만해질 때 멈추는 기도의 한계
국가적 위기가 찾아오거나 가정이 무너지면 성도들은 시키지 않아도 눈물로 엎드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징계와 고통이 극에 달해 도저히 버틸 수 없을 때 비로소 부르짖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당장의 큰 불길이 잡히고 이제 겨우 숨을 쉴 만한 상태가 되면, 성도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안도하며 기도의 자리를 떠나버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진짜 목적은 단순히 고통만 겨우 면하는 상태가 아니라, 주님의 통치와 공의가 이 땅에 완전히 임하는 단계까지 전진하는 것입니다. 이제 좀 살만해졌다고 중간에 기도의 손을 내려놓고 다시 세상으로 한눈을 팔기 때문에, 어둠의 세력들이 다시 틈을 타 더 큰 영적 위기를 몰고 오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 영적 싸움의 제1법칙 - 전쟁의 대상을 정확히 알라
혈과 육이 아닌 악의 영들
사도 바울이 제시하는 영적 전쟁의 첫 번째 법칙은 싸움의 대상을 명확히 조준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고 명시합니다. 사단의 진영에는 철저한 위계질서와 통치 구조가 있습니다.
우리가 영계의 통치자들과 싸우기를 멈추는 순간 영적 전선은 밀리게 되고, 현실 세계에는 적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세력들이 합법적인 권세를 쥐고 일어나는 비극이 발생합니다.
세계 역사를 보면, 성령께서 부흥을 일으키시는 곳마다 그것을 꺾으려는 사단의 활동 역시 극에 달했습니다. 중세 암흑의 시대,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당 문에 붙인 95개조 반박문은 신앙적 양심에서 비롯된 선포였지만, 동시에 사탄의 견고한 진을 향해 거룩한 전쟁을 선포한 대담한 도전이었습니다. 참된 종교의 회복은 안주하는 자들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싸움을 선포한 자들의 용기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책임을 회피할 때 오는 비극
독일은 모라비안 교도들의 거룩한 유산이 흐르던 땅이었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위해 스스로 노예가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며 열방에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독일 교회는 자유주의 신학을 무분별하게 수용했고, 1909년 전 세계를 휩쓴 성령의 대부흥 운동을 목격하면서도 "지금의 오순절 성령 운동은 지옥에서 온 역사다" 라는 '베를린 선언'을 공표했습니다. 성령의 사역을 거부하고 대적한 결과, 한 때 부흥의 땅이었던 독일에는 히틀러라는 독재자가 등장했고 세계대전의 도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단지 역사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단은 오늘도 '권세와 권위' 의 영역을 집요하게 파고듭니다. 부모가 부모의 역할을 저버리고, 교사가 권위를 망각하며, 목회자가 자신의 자리를 외면할 때, 그 빈자리만큼 사탄은 파고들어 영적 권위의 질서를 송두리째 무너뜨립니다. 사단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것은 거창한 시스템이 아니라, 내게 맡겨진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는 책임감입니다.
🔍 [깊게 보기] 이빨 빠진 사자, 영국의 영적 몰락
대영제국으로 불렸던 영국은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구세군 등 전 세계 개신교의 요람이자, 수많은 교단이 출범한 강력한 기독교 대국이었습니다. 위클리프, 존 번연, 존 웨슬리, 스펄전 등 역사에 길이 남을 영적 거장들을 배출한 땅이기도 했습니다.
영국의 상징은 본래 '유다의 사자 '를 연상케 하는 사자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영국은 '늙은 사자' 라는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 영적 위협에 맞서 싸워야 할 때에 싸우기를 멈추고 안주함을 선택한 결과, 이빨과 발톱이 무뎌진 채 이슬람화와 영적 황폐화에 속수무책으로 잠식당하는 나라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이 나간 자리를 말씀과 성령으로 채우지 않으면 일곱 귀신이 다시 들어와 이전보다 더 악하게 된다" 는 누가복음의 말씀처럼, 부흥의 유산을 물려받고도 끝까지 싸워 가나안 땅을 정복하지 않으면 그 땅의 토착 영들이 순식간에 장악해 버립니다. 영국의 역사는 바로 그 엄중한 경고를 생생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10월 18일 영국 런던 다우닝가에서 열린 철야 시위에 참석한 이슬람 교도들이 기도하고 있다. 이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티인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분쟁 과정에서 알알리 병원 폭파 사건이 발생하자 집회를 열었다. ⓒ 로이터=뉴스1
💪 영적 싸움의 제2의 법칙 - 그런즉 너의 땅을 밟고 굳건히 서라
내가 선 땅을 지키는 물맷돌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6장 14절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는 말씀에 앞서 "그런즉 서서"라고 명령합니다. 영어 성경은 이를 "Stand your ground", 곧 "하나님께서 네게 맡기신 땅을 발로 밟고 당당히 일어서라" 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그냥 안주하라고 영토를 주신 것이 아닙니다. 가정, 일터, 정치, 교육 등 우리 각자가 딛고 서 있는 모든 삶의 자리가 바로 우리가 지켜내야 할 영적 전선인 것 입니다. 우리가 전쟁을 멈추고 평화와 안주를 선택하는 순간, 사단은 그 틈을 타 우리의 영토를 무섭게 빼앗아 가기 시작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라며 기도의 손을 내린 채, 내게 맡기신 삶의 자리와 자녀들의 학교 현장, 이 땅을 지배하고 있는 세상 문화들을 방관했던 무책임한 태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 삶에 교묘하게 파고들어 활동하는 악한 영들을 분별하며 기도의 방파제를 세워야 합니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물맷돌을 들었듯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자리를 지키기 위해 굳건히 서서 전신갑주와 기도의 무기를 들고 타협 없이 영적 전선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빼앗긴 영권을 탈환하는 것
대한민국은 한반도 전역에서 사단에게 제사를 드리고 기우제를 올리던 우상숭배의 뿌리가 깊은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대부흥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나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형 교회들이 즐비한 이 땅에서,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과 기업인들이 무당과 점쟁이들을 찾아 수억 원을 쏟아부으며 머리를 조아리는 영적 비극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가 영적 권위를 잃어버리고, 세상의 빛이 되기를 포기한 채 교회 안에만 안주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교회 성장에만 쏠렸던 시선을 교회 밖, 도시와 국가를 짓누르는 어둠의 진을 향해 돌려야 할 때입니다.
🎬 [현장 속으로] 미국의 50년 낙태 전쟁과 숨겨진 위기
신앙의 자유로 건국된 미국은 세계 선교사 파송 1위의 국가였으나, 영적 책임을 놓치는 순간 1973년 낙태가 합법화되는 비극을 맞이했습니다.
뜻있는 기독교인들이 무려 50년 동안 피 흘리는 영적 전쟁을 치른 끝에 2022년 연방 대법원은 낙태 합법화 판결을 폐기하는 역사적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이 위대한 승리 뒤에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뼈아픈 교훈이 있습니다.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낙태 문제를 해결하고 "이제 살만하다"며 기도의 검을 거두는 순간, 사단은 멈추지 않고 또 다른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교회가 안주하는 사이, 2015년 오바마 정부는 동성 결혼을 전격 합법화했습니다.
현재 미국 보수 진영의 핵심 리더 중 한 명인 피터 틸(팔란티어 대표) 같은 인물은 가톨릭을 자처하면서도 공공연한 동성연애자이며, 인공지능을 통해 인간의 영생을 과학으로 성취하려는 '트랜스 휴먼'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후원한 약물 허용 올림픽(인핸스드 게임)이 라스베가스에서 버젓이 개최되는 현실은, 교회가 문제가 조금 해결되었다고 중간에 전쟁을 멈추는 순간, 어둠의 대적들이 얼마나 깊숙이 침투하여 우리의 삶을 무너뜨리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 영적 싸움의 제3법칙 - 원수에게 빼앗긴 보좌를 다시 주께로
영적 전쟁의 궁극적인 본질
영적 전쟁의 세 번째 법칙은 원수를 쫓아내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자리에 주님의 왕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사단을 내쫓는 것은 첫 번째 단계에 불과합니다. 영적 전쟁의 궁극적인 본질은, 원수가 떠난 그 보좌에 하나님이 앉으시도록, 주님이 주님 되셔야 할 그 자리에 주권과 예배를 다시 올려드리는 것 입니다. 따라서 참된 승리는 사단을 묶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무너진 기도의 제단을 다시 쌓고, 주님의 온전한 통치가 회복되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승리입니다.
사람이 아닌 영을 대적하라
이를 위해 우리는 '대적'과 '원수'를 철저히 구별하는 영적 성숙함이 필요합니다. 하늘의 악한 영들인 대적은 결코 타협하거나 사랑할 대상이 아니라, 끝까지 싸워 물리쳐야 할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 영에 지배받아 우리를 박해하는 인간 '원수'는 다릅니다. 마태복음 5장 44절 말씀처럼, 그들은 오히려 사랑하고 기도해 주어야 할 영혼들입니다.
특정 진영을 향한 선택적 분노나 남의 죄에만 날을 세우는 위선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중국 공산당이라는 체제와 그 배후의 악한 영은 담대히 대적하되, 그 안의 속해있는 사람들은 영혼들은 품어야 합니다. 사람이 아닌 영을 향해 전쟁을 선포하고, 빼앗긴 보좌를 주님께 돌려드리는 기도의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 [현장 속으로] 꺾인 사기, 다시 일어선 군대
76년 전인 1950년 6월 25일, 대한민국에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미군을 비롯한 연합군 장병들이 이름도 낯선 한반도 땅에 와서 피 흘리며 싸웠습니다. 그해 겨울, 195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워커 장군이 순직하자 미군의 사기는 완전히 꺾여 버렸습니다.
중공군이 밀려 내려오는 그 절박한 순간, 더 이상 싸울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그때, 미 8군 사령관으로 새로 부임한 장군이 있었습니다. 바로 매튜 리지웨이 장군입니다. 리지웨이 장군은 부임 후 몇 주간 장병들을 직접 살피며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그들 안에 두 가지 질문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왜 여기 서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장군은 그 질문에 직접 답하는 서신을 써서 장병들에게 보냈습니다.
"우리는 왜 여기 서 있는가? 우리는 미국의 합법적인 명령에 따라 이 땅에 왔으며, 군인으로서 그 명령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기에 이 자리에 서 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이 싸움은 한국의 어떤 농촌이나 도시, 부동산을 지키는 싸움이 아니다. 이것은 더 큰 대의를 위한 시험대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기독교 문명의 힘이 인간을 노예 삼고 인권을 짓밟는 저 공산주의의 영을 이길 수 있는가, 바로 그 물음 앞에 우리가 서 있는 것이다. 일어나 싸우자!"
그 서신을 받은 미군 장병들은 다시 총기를 닦고 검을 갈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섰습니다.
6.25전쟁을 지휘한 리지웨이 미8군 사령관.
💡 [메시지] 우리는 왜 여기 서 있으며,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다윗이 골리앗 앞에 섰을 때, 그 안에 두려움이 없었을 리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이름을 욕보이는 골리앗을 향해 자신이 서야 할 자리에 굳게 섰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들어야 할 물맷돌을 집어 들고 원수를 향해 던졌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도 각자의 그라운드에서 들어야 할 물맷돌이 있습니다. 그 돌로 사람을 치는 것이 아니라, 공중 권세 잡은 영들과 우리를 박해하는 원수 뒤에서 역사하는 어둠의 세력을 향해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보내신 바로 그 자리(Stand your ground)에서 기도의 검을 갈고, 성령 안에서 깨어 구하며 일어섭시다. 싸움에 능한 영을 부어주실 주님을 신뢰하며, 이 민족과 열방의 어둠의 성벽을 무너뜨리는 KAM선교회 모든 거룩한 군대 세대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고 선포합니다!
안녕하세요, KAM선교회 성도님들! 여러분의 스토리 메신저 임효주 간사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부흥을 일으키시는 곳마다, 사단은 그 부흥을 덮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기 위해 끊임없이 어둠의 군대를 동원합니다.
이번 주 [메시지 아카이브]에서는 "지금은 전쟁의 때입니다" 라는 엄중한 도전의 말씀을 통해, 역사 속에 감춰진 영적 전쟁의 실체를 파헤치고 우리가 딛고 서야 할 믿음의 땅을 놓고 기도하고자 합니다. 안주하던 평화의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하신 거룩한 전쟁터로 전진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이런 분들에게 도움돼요!
🕒 범사에 기한과 때가 있다
피할 수 없는 전쟁의 때
노년의 솔로몬은 인생의 모든 시간들을 돌아보며 전도서 3장 1절에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의 때가 있다" 고 기록했습니다. 총 14쌍의 28가지 때를 나열한 솔로몬은 그 마지막 장식인 8절에서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인간이 아무리 평화와 안정을 갈망할지라도, 역사와 개인의 중심에는 반드시 피할 수 없는 '전쟁의 때'가 도래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 입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인생에서 고통스러운 전쟁을 자진해서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는 격언처럼, 진정한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영적 전쟁이 있습니다. 악한 영의 활동을 내버려 둔 채 누리는 평화는 진짜 평화가 아니라, 사단의 지배 아래 놓인 상태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지금이 평화의 때인지 전쟁의 때인지를 분별하는 영적 안목이야말로, 무너진 영적 전선을 회복하는 첫걸음입니다.
🙏 눈 앞에 현상이 아닌 근본의 해결
현상만 완화하려는 태도
우리는 영적 전선이나 삶의 현장에서 위기가 닥치면, 눈앞에 드러난 현상과 고통을 없애는 데만 급급하곤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영적 전쟁은 눈에 보이는 증상을 임시방편으로 수습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일으킨 배후의 세력과 어둠의 근거지를 찾아내어 무너뜨리는 싸움이어야 합니다.
문제의 뿌리를 뽑지 않고 당장의 고통만 피하려는 태도로는, 우리 삶과 이 민족을 향한 사단의 공격을 근본적으로 막아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살만해질 때 멈추는 기도의 한계
국가적 위기가 찾아오거나 가정이 무너지면 성도들은 시키지 않아도 눈물로 엎드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징계와 고통이 극에 달해 도저히 버틸 수 없을 때 비로소 부르짖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당장의 큰 불길이 잡히고 이제 겨우 숨을 쉴 만한 상태가 되면, 성도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안도하며 기도의 자리를 떠나버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진짜 목적은 단순히 고통만 겨우 면하는 상태가 아니라, 주님의 통치와 공의가 이 땅에 완전히 임하는 단계까지 전진하는 것입니다. 이제 좀 살만해졌다고 중간에 기도의 손을 내려놓고 다시 세상으로 한눈을 팔기 때문에, 어둠의 세력들이 다시 틈을 타 더 큰 영적 위기를 몰고 오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 영적 싸움의 제1법칙 - 전쟁의 대상을 정확히 알라
혈과 육이 아닌 악의 영들
사도 바울이 제시하는 영적 전쟁의 첫 번째 법칙은 싸움의 대상을 명확히 조준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고 명시합니다. 사단의 진영에는 철저한 위계질서와 통치 구조가 있습니다.
우리가 영계의 통치자들과 싸우기를 멈추는 순간 영적 전선은 밀리게 되고, 현실 세계에는 적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세력들이 합법적인 권세를 쥐고 일어나는 비극이 발생합니다.
세계 역사를 보면, 성령께서 부흥을 일으키시는 곳마다 그것을 꺾으려는 사단의 활동 역시 극에 달했습니다. 중세 암흑의 시대,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당 문에 붙인 95개조 반박문은 신앙적 양심에서 비롯된 선포였지만, 동시에 사탄의 견고한 진을 향해 거룩한 전쟁을 선포한 대담한 도전이었습니다. 참된 종교의 회복은 안주하는 자들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싸움을 선포한 자들의 용기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책임을 회피할 때 오는 비극
독일은 모라비안 교도들의 거룩한 유산이 흐르던 땅이었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위해 스스로 노예가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며 열방에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독일 교회는 자유주의 신학을 무분별하게 수용했고, 1909년 전 세계를 휩쓴 성령의 대부흥 운동을 목격하면서도 "지금의 오순절 성령 운동은 지옥에서 온 역사다" 라는 '베를린 선언'을 공표했습니다. 성령의 사역을 거부하고 대적한 결과, 한 때 부흥의 땅이었던 독일에는 히틀러라는 독재자가 등장했고 세계대전의 도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단지 역사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단은 오늘도 '권세와 권위' 의 영역을 집요하게 파고듭니다. 부모가 부모의 역할을 저버리고, 교사가 권위를 망각하며, 목회자가 자신의 자리를 외면할 때, 그 빈자리만큼 사탄은 파고들어 영적 권위의 질서를 송두리째 무너뜨립니다. 사단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것은 거창한 시스템이 아니라, 내게 맡겨진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는 책임감입니다.
🔍 [깊게 보기] 이빨 빠진 사자, 영국의 영적 몰락
대영제국으로 불렸던 영국은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구세군 등 전 세계 개신교의 요람이자, 수많은 교단이 출범한 강력한 기독교 대국이었습니다. 위클리프, 존 번연, 존 웨슬리, 스펄전 등 역사에 길이 남을 영적 거장들을 배출한 땅이기도 했습니다.
영국의 상징은 본래 '유다의 사자 '를 연상케 하는 사자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영국은 '늙은 사자' 라는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 영적 위협에 맞서 싸워야 할 때에 싸우기를 멈추고 안주함을 선택한 결과, 이빨과 발톱이 무뎌진 채 이슬람화와 영적 황폐화에 속수무책으로 잠식당하는 나라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이 나간 자리를 말씀과 성령으로 채우지 않으면 일곱 귀신이 다시 들어와 이전보다 더 악하게 된다" 는 누가복음의 말씀처럼, 부흥의 유산을 물려받고도 끝까지 싸워 가나안 땅을 정복하지 않으면 그 땅의 토착 영들이 순식간에 장악해 버립니다. 영국의 역사는 바로 그 엄중한 경고를 생생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10월 18일 영국 런던 다우닝가에서 열린 철야 시위에 참석한 이슬람 교도들이 기도하고 있다. 이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티인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분쟁 과정에서 알알리 병원 폭파 사건이 발생하자 집회를 열었다. ⓒ 로이터=뉴스1
💪 영적 싸움의 제2의 법칙 - 그런즉 너의 땅을 밟고 굳건히 서라
내가 선 땅을 지키는 물맷돌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6장 14절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는 말씀에 앞서 "그런즉 서서"라고 명령합니다. 영어 성경은 이를 "Stand your ground", 곧 "하나님께서 네게 맡기신 땅을 발로 밟고 당당히 일어서라" 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그냥 안주하라고 영토를 주신 것이 아닙니다. 가정, 일터, 정치, 교육 등 우리 각자가 딛고 서 있는 모든 삶의 자리가 바로 우리가 지켜내야 할 영적 전선인 것 입니다. 우리가 전쟁을 멈추고 평화와 안주를 선택하는 순간, 사단은 그 틈을 타 우리의 영토를 무섭게 빼앗아 가기 시작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라며 기도의 손을 내린 채, 내게 맡기신 삶의 자리와 자녀들의 학교 현장, 이 땅을 지배하고 있는 세상 문화들을 방관했던 무책임한 태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 삶에 교묘하게 파고들어 활동하는 악한 영들을 분별하며 기도의 방파제를 세워야 합니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물맷돌을 들었듯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자리를 지키기 위해 굳건히 서서 전신갑주와 기도의 무기를 들고 타협 없이 영적 전선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빼앗긴 영권을 탈환하는 것
대한민국은 한반도 전역에서 사단에게 제사를 드리고 기우제를 올리던 우상숭배의 뿌리가 깊은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대부흥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나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형 교회들이 즐비한 이 땅에서,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과 기업인들이 무당과 점쟁이들을 찾아 수억 원을 쏟아부으며 머리를 조아리는 영적 비극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가 영적 권위를 잃어버리고, 세상의 빛이 되기를 포기한 채 교회 안에만 안주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교회 성장에만 쏠렸던 시선을 교회 밖, 도시와 국가를 짓누르는 어둠의 진을 향해 돌려야 할 때입니다.
🎬 [현장 속으로] 미국의 50년 낙태 전쟁과 숨겨진 위기
신앙의 자유로 건국된 미국은 세계 선교사 파송 1위의 국가였으나, 영적 책임을 놓치는 순간 1973년 낙태가 합법화되는 비극을 맞이했습니다.
뜻있는 기독교인들이 무려 50년 동안 피 흘리는 영적 전쟁을 치른 끝에 2022년 연방 대법원은 낙태 합법화 판결을 폐기하는 역사적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이 위대한 승리 뒤에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뼈아픈 교훈이 있습니다.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낙태 문제를 해결하고 "이제 살만하다"며 기도의 검을 거두는 순간, 사단은 멈추지 않고 또 다른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교회가 안주하는 사이, 2015년 오바마 정부는 동성 결혼을 전격 합법화했습니다.
현재 미국 보수 진영의 핵심 리더 중 한 명인 피터 틸(팔란티어 대표) 같은 인물은 가톨릭을 자처하면서도 공공연한 동성연애자이며, 인공지능을 통해 인간의 영생을 과학으로 성취하려는 '트랜스 휴먼'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후원한 약물 허용 올림픽(인핸스드 게임)이 라스베가스에서 버젓이 개최되는 현실은, 교회가 문제가 조금 해결되었다고 중간에 전쟁을 멈추는 순간, 어둠의 대적들이 얼마나 깊숙이 침투하여 우리의 삶을 무너뜨리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 영적 싸움의 제3법칙 - 원수에게 빼앗긴 보좌를 다시 주께로
영적 전쟁의 궁극적인 본질
영적 전쟁의 세 번째 법칙은 원수를 쫓아내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자리에 주님의 왕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사단을 내쫓는 것은 첫 번째 단계에 불과합니다. 영적 전쟁의 궁극적인 본질은, 원수가 떠난 그 보좌에 하나님이 앉으시도록, 주님이 주님 되셔야 할 그 자리에 주권과 예배를 다시 올려드리는 것 입니다. 따라서 참된 승리는 사단을 묶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무너진 기도의 제단을 다시 쌓고, 주님의 온전한 통치가 회복되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승리입니다.
사람이 아닌 영을 대적하라
이를 위해 우리는 '대적'과 '원수'를 철저히 구별하는 영적 성숙함이 필요합니다. 하늘의 악한 영들인 대적은 결코 타협하거나 사랑할 대상이 아니라, 끝까지 싸워 물리쳐야 할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 영에 지배받아 우리를 박해하는 인간 '원수'는 다릅니다. 마태복음 5장 44절 말씀처럼, 그들은 오히려 사랑하고 기도해 주어야 할 영혼들입니다.
특정 진영을 향한 선택적 분노나 남의 죄에만 날을 세우는 위선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중국 공산당이라는 체제와 그 배후의 악한 영은 담대히 대적하되, 그 안의 속해있는 사람들은 영혼들은 품어야 합니다. 사람이 아닌 영을 향해 전쟁을 선포하고, 빼앗긴 보좌를 주님께 돌려드리는 기도의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 [현장 속으로] 꺾인 사기, 다시 일어선 군대
76년 전인 1950년 6월 25일, 대한민국에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미군을 비롯한 연합군 장병들이 이름도 낯선 한반도 땅에 와서 피 흘리며 싸웠습니다. 그해 겨울, 195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워커 장군이 순직하자 미군의 사기는 완전히 꺾여 버렸습니다.
중공군이 밀려 내려오는 그 절박한 순간, 더 이상 싸울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그때, 미 8군 사령관으로 새로 부임한 장군이 있었습니다. 바로 매튜 리지웨이 장군입니다. 리지웨이 장군은 부임 후 몇 주간 장병들을 직접 살피며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그들 안에 두 가지 질문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왜 여기 서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장군은 그 질문에 직접 답하는 서신을 써서 장병들에게 보냈습니다.
"우리는 왜 여기 서 있는가? 우리는 미국의 합법적인 명령에 따라 이 땅에 왔으며, 군인으로서 그 명령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기에 이 자리에 서 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이 싸움은 한국의 어떤 농촌이나 도시, 부동산을 지키는 싸움이 아니다. 이것은 더 큰 대의를 위한 시험대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기독교 문명의 힘이 인간을 노예 삼고 인권을 짓밟는 저 공산주의의 영을 이길 수 있는가, 바로 그 물음 앞에 우리가 서 있는 것이다. 일어나 싸우자!"
그 서신을 받은 미군 장병들은 다시 총기를 닦고 검을 갈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섰습니다.
6.25전쟁을 지휘한 리지웨이 미8군 사령관.
💡 [메시지] 우리는 왜 여기 서 있으며,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다윗이 골리앗 앞에 섰을 때, 그 안에 두려움이 없었을 리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이름을 욕보이는 골리앗을 향해 자신이 서야 할 자리에 굳게 섰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들어야 할 물맷돌을 집어 들고 원수를 향해 던졌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도 각자의 그라운드에서 들어야 할 물맷돌이 있습니다. 그 돌로 사람을 치는 것이 아니라, 공중 권세 잡은 영들과 우리를 박해하는 원수 뒤에서 역사하는 어둠의 세력을 향해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보내신 바로 그 자리(Stand your ground)에서 기도의 검을 갈고, 성령 안에서 깨어 구하며 일어섭시다. 싸움에 능한 영을 부어주실 주님을 신뢰하며, 이 민족과 열방의 어둠의 성벽을 무너뜨리는 KAM선교회 모든 거룩한 군대 세대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고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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