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스토리

이스라엘 현지에서 보내온 소식💥

2026-03-05
조회수 292

사랑하는 KAM선교회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스라엘 갈릴리 티베리아에 계신 사무엘 양 목사님 부부로부터 이스라엘 현장 소식이 전해드립니다. 지금 이스라엘을 포함한 중동 땅은 전쟁의 한복판에 있지만,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소식에는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섭리를 향한 갈망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 이스라엘 현장 소식

1. 이스라엘 전역에 울린 긴급 공습

2026년 3월 4일 새벽 5시 53분, 평화롭던 새벽 공기를 가르고 이스라엘 전역에 비상 사이렌이 울렸습니다. 예루살렘부터 최북단 골란 고원까지 거의 모든 지역에 미사일 경보가 떴고, 주민들은 급히 방공호로 몸을 피해야 했습니다. 지상에서는 ‘포효하는 사자'라는 대규모 군사 작전이 시작되면서, 국경 지역의 긴장감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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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화염이 피어오르고 있다. 테헤란 AP 연합뉴스


2. 빗발치는 미사일들

상황은 매우 긴박합니다. 북부 마을의 민간인 주택이 미사일에 직접 맞아 부상자가 발생했고, 텔아비브 근처 아파트 단지에도 요격된 미사일 파편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무엘 양 목사님 부부가 머무는 티베리아스 숙소 바로 옆 주차장에도 거대한 미사일 잔해가 추락했습니다. 주차되어 있던 차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크게 부서졌고, 추가 폭발 위험이 있을 위험에 대비하여 폭발물 처리반이 오는 등 위험한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어서 다행이였지만 밤낮 가리지 않고 울리는 대피 경보에 며칠 째 재대로 된 잠을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으며 방공호로 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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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려움을 이기는 방공호 안에서의 시간들 

밖에서는 '쾅' 하는 요격 소리가 연달아 들리고 있지만, 방공호 안은 오히려 평안합니다. 함께 방공호에 들어온 사모님은 시편과 감사 기도문을 소리 내어 읽으며 평안을 구하고 있고, 다른 이웃 중 한명은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며 이웃들을 다독입니다. 마침 유대교 명절인 부림절을 맞아, 전쟁 중임에도 이웃들이 찾아와 음식 선물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풍경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단 영상 참고>


4. 캄미션 동역자분들께 드리는 부탁🙏🏻

위태로운 포화 속에서도 이스라엘을 세밀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현장에서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 땅의 이웃들, 그리고 목사님 부부를 위해 동역자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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