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M선교회 성도 여러분! 스토리 메신저 임효주 간사입니다😊
민족의 명절 설날의 온기가 가득한 2026년 2월,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에서 사랑과 소망이 담긴 사역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전쟁의 긴장이 여전한 광야 같은 땅이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 목사님 가정을 통해 정성 어린 식탁과 따뜻한 섬김의 손길을 펼치고 계십니다.
이번 사역스토리에는 고국을 떠나 사명의 자리를 지키는 이들을 위한 '갈릴리 친정집' 이야기부터, 사모님의 미용 봉사와 노인 센터 사역, 그리고 나사렛의 영적 회복을 위한 간절한 기도까지 담겨 있습니다. 척박한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고 평화의 길을 예비하는 베이트오르의 현장을 함께 보시죠🤗
🌅 이스라엘에서 맞은 설날, 서로의 ‘친정’이 되다


민족의 명절 설. 이스라엘 북부에 흩어져 있는 한인 가정들이 목사님 댁에 모였습니다. 고국을 떠나 각자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그 집은 하루만큼은 ‘친정집’이 되었습니다.
정성껏 끓인 떡국과 명절 음식이 식탁을 채우고, 식사 후 이어진 시끌벅적한 윷놀이판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집안에 가득 찼고, 어른들은 잠시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 사명 때문에 떠나온 자리가 때로는 외롭고, 지치지만,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한 명절이었습니다. 광야 같은 타국일지라도 주 안에서 함께라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셨다고 합니다.
KAM선교회 후원자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이 이 식탁 위에도 함께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 노인센터 봉사, 작은 빛 하나
사모님은 3월 2일 부림절을 앞두고 노인센터에서 사용할 모자와 색깔 놀이 도구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연로한 유대인 어르신들과 체조를 하고, 맞춤형 활동을 준비하며 삶에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사모님은 자신의 봉사 목적이
"내가 비추는 작은 빛을 통해 어르신들이 "당신이 믿는 예수님을 나도 알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허락된 시간이 길지 않은 분들이기에, 한 번의 만남이 더 귀하고 한 번의 친절한 미소가 더 절실하다는 말씀도 덧붙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얼마 안남은 이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봉사 사역들을 통해 흘러 들어가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 오랜만에 든 가위, 위로의 손길

“이 근처에 한국인이 하는 미용실 없니?” 농담처럼 시작된 질문이 사역의 문이 되었습니다.
최근 목사님 가정에는 선물 같은 소중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사모님이 필리핀 선교지 이후 정말 오랜만에 미용 가위를 들게 된 것입니다
지난 2년간 전쟁 속에서도 군인들을 섬겨온 귀한 현지 사모님들을 위해 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서서 커트를 하셨다고 합니다. 발바닥이 저려왔지만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현재 높은 물가로 인해 미용실 커트 한 번에 6만 원이 넘는다고 하니, 그 섬김은 단순한 미용이 아니라 말 그대로 '위로'였을 것입니다. 한 번의 봉사가 소문이 되어, 이제는 한 달에 한 번 정기 미용 봉사로 이어지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도 전해주셨습니다.
저희 KAM선교회 플랫폼 선교사님들과 함께 이스라엘로 가서 현지 영혼들을 만나게 된다면, 가지고 있는 여러 재능으로 섬기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창세기를 마치고, 출애굽기로


이번 주 바이블 스터디에서 창세기를 마쳤다고 합니다.
요셉의 인생을 따라가며 “구덩이 같은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은 선을 이루신다”는 고백을 나누었습니다.
전쟁 이슈로 마음 한편이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함께하는 멤버 린(Lynn)은 하나님의 섭리를 더 깊이 알고 싶다며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이제 출애굽기를 시작합니다. 억압 속에서 자기 백성을 건지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의 현실과 겹쳐 보이는 책입니다. 바이블 스터디에 참여하는 멤버들이 진리의 말씀 안에서 참된 평안과 담대함을 얻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 나사렛, 다시 ‘파수꾼의 도시’가 되기를

예수님이 자라신 도시 나사렛.
시무엘양 목사님은 지난 3년 동안 나사렛 교회의 요청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켜오셨습니다. 과거 기독교인의 비율이 80%가 넘었던 나사렛이 이제는 무슬림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영적 격전지가 되어버렸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어둠이 짙을수록 빛은 선명해지는 법입니다. 히브리어로 기독교인을 뜻하는 '노츠림(Notzrim)'이 '나사렛 사람'이자 '파수꾼'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는 사실이 깊이 다가옵니다. 나사렛이 다시금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파수꾼의 도시로 회복되기를, KAM선교회 성도 여러분도 함께 간절히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오르패밀리 기도회, 그리고 4월의 발걸음
작년 8월부터 매달 줌으로 함께 기도해온 미국 중보기도팀이 4월, 직접 이스라엘로 들어온다는 설레는 소식도 전해주셨습니다. 베이트오르 '임 아바 프로젝트'로 지저스 트레일 일부 구간을 함께 걷게 된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전하며 KAM선교회의 플랫폼 선교사님들과 함께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국에서 기도로 함께하던 우리도 언젠가 예수님이 걸으셨던 그 길 위에서 함께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짧은 일정이지만, 기도로 무장된 발걸음이 이 땅에 사랑과 복음을 심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저희도 언젠가 함께 지저스 트레일을 걸으며, 현지의 영혼들을 섬길 수 있는 날이 오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공동체 예배, 한국음식으로 나눈 깊은 교제
<유대인 공동체>
목사님 부부가 속해있는 유대인 공동체 예배 후, 격주로 각자 자유롭게 음식을 가져와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번 주, 목사님 부부는 떡볶이와 김말이를 준비해 갔습니다. 현지 입맛에 매울까 걱정했지만, 젊은 친구들에게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인기폭발이였다고 합니다.
한국 음식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현지 청년들과 깊이 소통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식사 후 이어진 교제시간에 특별한 제안도 받으셨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부림절에 올릴 성극에 함께 출연하자는 제안이었는데요, 유다 민족을 구한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이야기를 현지 공동체 안에서 재현하게 된 것은 또 하나의 은혜이자 설레는 도전이라고 합니다.
<아랍인 공동체>
아랍인 공동체에서는 요나서와 시편 139편을 통해 “풍랑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붙들고 계신다”는 메시지를 나누었습니다. 싱황은 막막해보이고 피할 길이 없어보여도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에 순종하며 나아가겠다는 결심을 나눠주셨습니다.
예배 후에는 아랍인 공동체에 소중한 새 생명을 다같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아기가 태어나고 100일이 되면 백일떡을 나누며 기쁨을 함께 나누듯 아랍 문화권에서는 달콤한 디저트인 크나페(Knafeh)를 나눈다고 합니다. 새 생명이 공동체의 기쁨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사역의 발이 묶이지 않도록

최근 안타까운 소식도 전해주셨습니다. 사역의 핵심인 차량이 노후화되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어 수리가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매일 엔진 오일을 보충하며 버티는 것이 현재로서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동해야 하는 사역지도 차로 40분이 걸리고, 속해있는 공동체까지는 1시간이 소요됩니다. 긴박한 국경 지역이나 광야 같은 길 위에서 차가 멈출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차량문제로 인해 사역이 멈추지 않도록, 사역의 규모와 장거리 이동에 적합한 차량을 허락해주시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 전쟁의 긴장 속에서
2월 19일,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긴장이 고조되었습니다. 방공호를 점검하던 이웃 목사님이 손가락을 크게 다치는 사고도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절단은 면하셨지만, 전쟁의 그림자가 일상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것이 실감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자리를 지키며 사역은 계속됩니다.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돌볼 수 있음이 은혜입니다.
이스라엘 갈릴리에서 전해온 목사님 부부의 소식을 정리하며, 광야 같은 땅에서도 멈추지 않는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느꼈습니다!
우리도 머지않은 날 갈릴리 현장에서 목사님과 함께 '지저스 트레일'을 걸으며 이 땅의 회복을 선포할 날을 고대합니다😄 그 영광스러운 사역의 현장에 우리 모두가 주인공으로 함께 서게 될 그날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의 불을 더 뜨겁게 올려주세요🔥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와 사랑이 담긴 관심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앞당기는 가장 강력한 통로입니다! 샬롬! 🙏🔯
안녕하세요, KAM선교회 성도 여러분! 스토리 메신저 임효주 간사입니다😊
민족의 명절 설날의 온기가 가득한 2026년 2월,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에서 사랑과 소망이 담긴 사역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전쟁의 긴장이 여전한 광야 같은 땅이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 목사님 가정을 통해 정성 어린 식탁과 따뜻한 섬김의 손길을 펼치고 계십니다.
이번 사역스토리에는 고국을 떠나 사명의 자리를 지키는 이들을 위한 '갈릴리 친정집' 이야기부터, 사모님의 미용 봉사와 노인 센터 사역, 그리고 나사렛의 영적 회복을 위한 간절한 기도까지 담겨 있습니다. 척박한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고 평화의 길을 예비하는 베이트오르의 현장을 함께 보시죠🤗
🌅 이스라엘에서 맞은 설날, 서로의 ‘친정’이 되다

민족의 명절 설. 이스라엘 북부에 흩어져 있는 한인 가정들이 목사님 댁에 모였습니다. 고국을 떠나 각자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그 집은 하루만큼은 ‘친정집’이 되었습니다.
정성껏 끓인 떡국과 명절 음식이 식탁을 채우고, 식사 후 이어진 시끌벅적한 윷놀이판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집안에 가득 찼고, 어른들은 잠시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 사명 때문에 떠나온 자리가 때로는 외롭고, 지치지만,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한 명절이었습니다. 광야 같은 타국일지라도 주 안에서 함께라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셨다고 합니다.
KAM선교회 후원자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이 이 식탁 위에도 함께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 노인센터 봉사, 작은 빛 하나
사모님은 3월 2일 부림절을 앞두고 노인센터에서 사용할 모자와 색깔 놀이 도구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연로한 유대인 어르신들과 체조를 하고, 맞춤형 활동을 준비하며 삶에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사모님은 자신의 봉사 목적이
허락된 시간이 길지 않은 분들이기에, 한 번의 만남이 더 귀하고 한 번의 친절한 미소가 더 절실하다는 말씀도 덧붙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얼마 안남은 이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봉사 사역들을 통해 흘러 들어가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 오랜만에 든 가위, 위로의 손길
최근 목사님 가정에는 선물 같은 소중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사모님이 필리핀 선교지 이후 정말 오랜만에 미용 가위를 들게 된 것입니다
지난 2년간 전쟁 속에서도 군인들을 섬겨온 귀한 현지 사모님들을 위해 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서서 커트를 하셨다고 합니다. 발바닥이 저려왔지만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현재 높은 물가로 인해 미용실 커트 한 번에 6만 원이 넘는다고 하니, 그 섬김은 단순한 미용이 아니라 말 그대로 '위로'였을 것입니다. 한 번의 봉사가 소문이 되어, 이제는 한 달에 한 번 정기 미용 봉사로 이어지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도 전해주셨습니다.
저희 KAM선교회 플랫폼 선교사님들과 함께 이스라엘로 가서 현지 영혼들을 만나게 된다면, 가지고 있는 여러 재능으로 섬기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창세기를 마치고, 출애굽기로

이번 주 바이블 스터디에서 창세기를 마쳤다고 합니다.
요셉의 인생을 따라가며 “구덩이 같은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은 선을 이루신다”는 고백을 나누었습니다.
전쟁 이슈로 마음 한편이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함께하는 멤버 린(Lynn)은 하나님의 섭리를 더 깊이 알고 싶다며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이제 출애굽기를 시작합니다. 억압 속에서 자기 백성을 건지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의 현실과 겹쳐 보이는 책입니다. 바이블 스터디에 참여하는 멤버들이 진리의 말씀 안에서 참된 평안과 담대함을 얻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 나사렛, 다시 ‘파수꾼의 도시’가 되기를

예수님이 자라신 도시 나사렛.
시무엘양 목사님은 지난 3년 동안 나사렛 교회의 요청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켜오셨습니다. 과거 기독교인의 비율이 80%가 넘었던 나사렛이 이제는 무슬림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영적 격전지가 되어버렸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어둠이 짙을수록 빛은 선명해지는 법입니다. 히브리어로 기독교인을 뜻하는 '노츠림(Notzrim)'이 '나사렛 사람'이자 '파수꾼'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는 사실이 깊이 다가옵니다. 나사렛이 다시금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파수꾼의 도시로 회복되기를, KAM선교회 성도 여러분도 함께 간절히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오르패밀리 기도회, 그리고 4월의 발걸음
작년 8월부터 매달 줌으로 함께 기도해온 미국 중보기도팀이 4월, 직접 이스라엘로 들어온다는 설레는 소식도 전해주셨습니다. 베이트오르 '임 아바 프로젝트'로 지저스 트레일 일부 구간을 함께 걷게 된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전하며 KAM선교회의 플랫폼 선교사님들과 함께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국에서 기도로 함께하던 우리도 언젠가 예수님이 걸으셨던 그 길 위에서 함께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짧은 일정이지만, 기도로 무장된 발걸음이 이 땅에 사랑과 복음을 심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저희도 언젠가 함께 지저스 트레일을 걸으며, 현지의 영혼들을 섬길 수 있는 날이 오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공동체 예배, 한국음식으로 나눈 깊은 교제
<유대인 공동체>
목사님 부부가 속해있는 유대인 공동체 예배 후, 격주로 각자 자유롭게 음식을 가져와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번 주, 목사님 부부는 떡볶이와 김말이를 준비해 갔습니다. 현지 입맛에 매울까 걱정했지만, 젊은 친구들에게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인기폭발이였다고 합니다.
한국 음식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현지 청년들과 깊이 소통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식사 후 이어진 교제시간에 특별한 제안도 받으셨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부림절에 올릴 성극에 함께 출연하자는 제안이었는데요, 유다 민족을 구한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이야기를 현지 공동체 안에서 재현하게 된 것은 또 하나의 은혜이자 설레는 도전이라고 합니다.
<아랍인 공동체>
아랍인 공동체에서는 요나서와 시편 139편을 통해 “풍랑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붙들고 계신다”는 메시지를 나누었습니다. 싱황은 막막해보이고 피할 길이 없어보여도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에 순종하며 나아가겠다는 결심을 나눠주셨습니다.
예배 후에는 아랍인 공동체에 소중한 새 생명을 다같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아기가 태어나고 100일이 되면 백일떡을 나누며 기쁨을 함께 나누듯 아랍 문화권에서는 달콤한 디저트인 크나페(Knafeh)를 나눈다고 합니다. 새 생명이 공동체의 기쁨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사역의 발이 묶이지 않도록

최근 안타까운 소식도 전해주셨습니다. 사역의 핵심인 차량이 노후화되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어 수리가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매일 엔진 오일을 보충하며 버티는 것이 현재로서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동해야 하는 사역지도 차로 40분이 걸리고, 속해있는 공동체까지는 1시간이 소요됩니다. 긴박한 국경 지역이나 광야 같은 길 위에서 차가 멈출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차량문제로 인해 사역이 멈추지 않도록, 사역의 규모와 장거리 이동에 적합한 차량을 허락해주시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 전쟁의 긴장 속에서
2월 19일,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긴장이 고조되었습니다. 방공호를 점검하던 이웃 목사님이 손가락을 크게 다치는 사고도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절단은 면하셨지만, 전쟁의 그림자가 일상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것이 실감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자리를 지키며 사역은 계속됩니다.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돌볼 수 있음이 은혜입니다.
이스라엘 갈릴리에서 전해온 목사님 부부의 소식을 정리하며, 광야 같은 땅에서도 멈추지 않는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느꼈습니다!
우리도 머지않은 날 갈릴리 현장에서 목사님과 함께 '지저스 트레일'을 걸으며 이 땅의 회복을 선포할 날을 고대합니다😄 그 영광스러운 사역의 현장에 우리 모두가 주인공으로 함께 서게 될 그날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의 불을 더 뜨겁게 올려주세요🔥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와 사랑이 담긴 관심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앞당기는 가장 강력한 통로입니다! 샬롬! 🙏🔯